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래드 스티븐스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다채로워진 오펜스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팅 라인업에는 주로 [[켐바 워커]], [[제일런 브라운]], [[고든 헤이워드]], [[제이슨 테이텀]], [[다니엘 타이스]]가 나선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5명 모두 외곽슛이 가능하고 타이스를 제외한 4명은 우수한 볼핸들러라는 것이다. 스티븐스 감독은 이를 살려 저번 시즌처럼 어빙에게 공이 몰리는 것이 아니라 4명의 핸들러 모두에게 비교적 고른 기회가 생기는 오펜스를 구축했다. 즉 4명중 누가 돌파를 할지 슈팅을 할지 스크린을 설지 알 수 없는 시스템이다. 또한 첫번째 돌파가 막혀도 바로 다음 돌파와 오펜스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영리한 스크리너인 타이스는 4명의 핸들러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가자미 역할을 수행한다. 이때 브라운, 테이텀, 헤이워드도 스크린을 서 더블 스크린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핸들러가 림 어택을 할때 타이스가 상대 빅맨의 수비를 방해하는 실링 스크린도 특이한 점이다. 다만 주전 5명만 이 오펜스를 소화해서 벤치타임이나 부상자가 있는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좋지 않다. 브루클린 전에서 브라운과 헤이워드가 부상으로 경기중 빠지자 4쿼터에 무려 51점을 실점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실 이건 빵감독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보스턴의 처참한 벤치 멤버진 탓이 크다. 또한 벤치 에이스인 [[마커스 스마트]]가 주전 선수들과 플레이할 때도 자신이 1옵션인 것처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 스티븐스 감독이 제어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벤 시몬스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필라델피아를 가볍게 스윕하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상대는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인 닉 너스가 이끄는 2번 시드 [[토론토 랩터스]].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악재 속에서도 셀틱스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토론토를 이기고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돌풍의 [[마이애미 히트]]에 막혀 2승 4패로 탈락했다. 마이애미의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과 함께 불꽃 튀는 지략 대결이 예상되었으나 스티븐스의 완패로 끝이 났다. 시리즈 내내 마이애미의 수비전술에 막혀 고전했으며 특히 마지막 6차전에서는 4쿼터에 점수가 벌어지기 시작하자 선수들이 허둥지둥하며 3점슛만 난사하는 등 매끄럽지 못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었음에도 방관하며 2개 남은 작전타임을 아끼고만 있다가 승부가 거의 결정난 막판에야 겨우 사용하는 등 전술의 귀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